어후 간만에 짜릿한 경기 봤네
2017년 창단에 3부리그 16위를 달리고 있는 CF 인테르시티, 바르셀로나 경기만 몇 달 분석했던 걸까?
결과는 다르지만 바르셀로나 1군 선수들이 역습에 버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재작년 FA컵에서 양주가 전주의 기적을 썼던 게 떠오른다
오늘 솔의 눈 마신다
해트트릭을 기록한 버밍엄 시티 U21 출신의 측면 공격수 오리올 솔데비야
나이도 이제 21살이라 장래가 아주 기대된다
크리스토 로메로, 마르틴 벨로티 등등의 다른 선수들도 괜찮았는데, 교체 멤버들이 경기 템포를 맞추지 못하면서 추가골을 허용했다.
이길 수도 있었던 경기였지만 아깝게 지고, 지금 하위권에 빠져있는 리그로 돌아가야 하는 점에 있어서 알리칸테 사람들, 인테르시티 팬들이 약간은 섭섭해할 것 같다.
- 방구석축신 배상 -
추천인 7
댓글은 회원만 열람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