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이 넘 아쉽다...

작년부터 선수층이 얇으니 352복붙인데..

상대가 아마추어도 아니고 공략법은 다알고, 아니까 당하는거고..

물른 전술이 하루 아침에 완성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포백이라든가 미들구조를 바꾸든가 늘리든가 

그 큰틀에서 변화가 있어야 하는데 항상 같으니..

교체를 해도 변화가 안보이고..

한계인가도 싶고.. 아쉽네 뭔가

페시치도 작년부상이후로 영 아닌거같고

헤딩도 못따고 공지키기도 안되고 스피드가 있는것도 아니고 

난 그냥 계약종료 되면 빠이 하고 수비쪽 구할 수있으면 데려오는게 좋아보이는데.. 국내수비수 찾기도 힘들어 보이고 (우리수비에는 발빠른선수가 필요한듯).

항상보면 발빠른선수 한테 탈탈 털림

미들도 개개인은 좋은데 뭔가 조합이 안맞고..

좋아하는팀이 이런팀이 아니였는데  이래버리니 걍답답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