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격팀 대전, 경남 킬러 티아고 영입 급물살…1부 '태풍의 눈'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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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관계자는 9일 "최근 대전이 윌리안을 서울로 보내면서 생긴 공격력 공백을 메울 생각"이라며 "경남 공격수 티아고와 협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을 모기업으로 하는 대전은 올해 승격하면서 K리그1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지난해 2부리그 득점왕 유강현을 확보한 것에 이어 유강현과 함께 골잡이 레이스를 치열하게 벌이다 18골로 2위를 차지한 티아고까지 손에 넣을 분위기다.
경남이 거절할 수 없는 이적료를 대전이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절할 수 없는 이적료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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