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의 서울아....
20살의 ‘축구 천재’는 프로 데뷔 2경기 만에 데뷔골을 터트리며 기량을 입증하였고 4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하였다. 그리고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광주전에서 3경기 무득점의 침묵을 깨는 선제골로 시동을 걸었다. 박주영은 전반 14분 그림 같은 프리킥으로 득점했다. 이어 전반 44분과 후반 35분 골을 터트리며 프로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그러나 박주영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서울은 광주에 3-5로 패했다. 빛바랜 활약이었다.
https://sports.v.daum.net/v/2020051414134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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