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스가 그렇게 극찬했던 완벽한 스트라이커 페시치
과연 그의 현재 모습은?
이런데도 이곳의 우중들은 욘스의 선수 보는 눈을 칭찬한다.
귀엽지만 골을 못넣는 스트라이커 파엘찡,
느림보 수비수 오스마르,
휴지컬에 기량미달인 알리바예프.
그리고 마지막으로 화룡점정을 찍는
개리그 최고몸값 공격수 폐시치.
모두가 욘스의 선택이다.
이게 현실이고 진실인데도
이곳의 우중들은 인정을 안한다.
만약 폐시치에게 돈을 쏟아붓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혹시 지금 검붉은 유니폼을 입고 상암을 누비는 쌍용을 보고 있지는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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