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 신진호 전격 인천행, '충격' 포항도 할 도리 다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3961717
김기동 감독은 충격에 휩싸였다.
신진호의 잔류를 의심하지 않았던 상황에서 젋은 수비형 미드필더 이수빈을 전북에 내줬기 때문.
2023시즌 K리그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해야 하는 상황에서 결과적으로 두 명의 중원 자원을 잃었다.
게다가 또 한 명의 수비형 미드필더 이승모의 몸 상태도 좋지 않아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새 시즌 뚜껑도 열지 않았는데 풀백 자원인 박승욱 또는 신광훈의 포지션 변경을 고려해야 하는 고육지책을 단행해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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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잔류를 왜 하심?
감독에게 아낌 없이 퍼주는 서울로 왔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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