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은 축구를 떠나 와이프랑 자기 신념대로 사는게 존나 멋있음

축구 실력은 입 아프니 생략

기성용 어릴 때 모습은 철부지 맞는데, 지금은 성숙한 사람 같음 더불어 멘탈도 존나 단단함

성 논란 있을 때, 토지 논란 있을 때 흔들리지 않는 모습

왜냐!? 존나 자기가 당당하니깐 의연함을 유지한거지

거기에 기독교인으로써 입만 산게 아니라 삶으로 보여주잖아

월드비전 후원이나 유소년 프로그램 참여는 유명하고 자잘한 봉사나 후원도 눈에 보이지 않게 열심히 하는거 같음

이게 진짜 안 믿는 사람들한테 무작정 예수님 믿으세요가 아니라 참된 전도지

기성용 사가 때 부터 지금까지 계약과 재계약 보여주며 개축판 낭만도 끝까지 보여주고 약속 지킴

결론은 개막 싸천전에서 재개약 기념 중거리골로 팬들맘 시원하게 해줬음 좋겠다

글이 두서 없었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