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축구의 메타를 거스르는 균형잡힌 팀'
FC서울 올스타로 150에 가까운 OVR를 찍고 매너리즘에 빠져서
새로운 팀을 한 번 만들어보기로 함
사실 시작은 내가 좋아했던 팀 케이힐이 뽑기로 터졌기 때문인데,
케이힐이 '키 작은 톱'이라는 현대축구에서 사장된 유형이자너?
그거 때문에 아예 트렌드를 거스르는 팀을 만들기로 함
이왕 유니크한 팀 제작이니까
'모두의 국적이 다를 것', '대륙간 분배가 될 것' 이란 조건 추가
여기에 평소에 좋아했던 해축 선수들을 넣어보기로 결정
그 결과...
-주전 공격수 4명의 키가 173-176-178-169
-주전 골키퍼의 키는 170
-선발, 벤치 전원의 국적이 다 다름
-대륙간 분배(유럽 6 남미 3 북중미 3 아프리카 2 아시아 3 오세아니아 1)
무슨 또라이팀 하나 만들어서 써먹는데 서울 올스타보다 승률 좋음
역시 오버롤이고 뭐고 빠따만 좋으면 다 되는듯 ○○○
얘네 유니폼은 뭐 입힐까..?
지금은 우크라이나 국대 입히고 있는데 저 다국적팀에 국가대표 유니폼이 뭔가 안 어울리는 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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