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스가 페시치라도 중용하고 그랬으면 무조건 연장해라 북런트야! 했을텐데
딱히 그렇지는 않아보여서 뭔가 욕심이 없다..;
단순 길들이기다, 계약이 얼마 안남아서 미리 준비를 하는거다라고 하기엔
어쨌든 페시치가 활약해줄거란 판단이 있었으면 기용했을것 같고
그렇다고 어차피 페시치 연봉 다시 재투자 안할 각이니 잡아야 한다기엔
페시치 데려온다고 1년을 외국인 한자리를 비워놨었고
그마저도 부상이력으로 연봉 후려칠 수 있는 아드리아노로 채운거보면
페시치 데리고 있는게 마냥 +@ 느낌은 아니지않나 싶음..
개인적으로 바라는건 일단 올해말까지는 연장해보는걸로 가는게 베스트 아닌가 싶음
북런트가 페시치 대체 의지가 확고하다고 하더라도 시즌 중에 교체하는건 리스크가 있다고 생각함.
페시치급이 왔는데도 우리 전술에서 빛보기 힘든걸 생각하면 더더욱...
연장을 하던 완전 이적을 하던 계약 종료 시점 좀 시즌 종료때로 맞췄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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