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푸씨가 위기라고 불릴 때 갑자기 나와서 반등 시켜준 선수가 황현수임
17시즌 오스-곽태휘 라인으로 처맞고 다닐 때 갑자기 데뷔해서 김신욱 지운 것도 황현수고
19시즌 모두가 욘선생님이여도 이 팀 수비는 책임 못진다 했을 때 나와서 멱살 잡고 올라간 것도 황현수임.
개인적으로 우리가 황현수로 본 실보다 득이 훨씬 많다고 생각해.
다만 본인이 그 위기에 관여하는 상황도 많아서 욕먹고 있는거지 뭐..
웬만하면 떠난 선수에 미련 안남는 스타일인데 황현수는 떠나면 너무 아쉽고 그럴거 같음. 그니까 이번시즌에는 부상없이 부활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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