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낭만은 필수야
축덕질에서 낭만이 없고 스토리가 없으면
뭐하러 남 공차는거 보겠어...
그게 쌓이고 쌓여서 서로에게 의미가 되니까 보고 울고 웃는거지
그런 의미에서 부진을 딛고 일어나는거
그것도 선수가 팀에 애정이 있고 팬들도 애증인지 애정인지
모를 감정을 가진 선수가 다시 잘한다??
이거만한 스토리도 또 없지
이런거에 전율하고 또 이짓을 못 끊고
다시 하는 원동력이 되는거거든
그냥 개인적인 욕심이지만 현수는 잘됐으면 좋겠어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이라고
나도 욕도 많이 했지만 그래도 관심이 있으니까
욕도 하는거라 생각해
그러니까 올시즌 제에발 잘하자 현수야
팀에서 오래 있던 선수들 끝이 항상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다
아 그 몬테네그로 걔는 빼고
추천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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