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프런트 제정신이 아니네
https://m.nocutnews.co.kr/news/5886380
직원 23명은 사전 출장 신청을 하지 않거나 출장 명령 결재를 받지 않고 무려 225차례나 맘대로 출장을 다녔다. 무단 출장인데도 1300만 원에 이르는 여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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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직원은 업무관련자 또는 지인의 차량을 이용했음에도 취소한 허위 KTX 영수증을 첨부하는 방식으로 모두 132건, 759만 원에 이르는 출장비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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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인식기 등을 통한 출퇴근 기록이 없는 데도 직원 24명에게 2020년 1월부터 2022년 10월 말까지 2800만 원이 넘는 초과근무수당을 부적정하게 지급했다.
결이 다르긴 하지만 작년에 성남이 풍비박살날뻔한거 보고도 정신을 못차렸나
연간 관중수입 1억도 안되면서 예산은 공금으로 100억이 넘게 쓰는 지자체구단이 어쩌려고 이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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