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황의조 선수님이 보시면 좋을 만한 기사 하나 추천드립니다
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3126
서울 구단은 갑작스러운 이적이지만 충분히 이해한다는 입장을 전했다. 서울 관계자는 "우리 구단도 대표팀과 비슷한 날에 한국으로 들어온다는 통보를 받았다. 유럽 이적은 이미 약속이 돼 있는 부분이다. 인범이도 워낙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간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물밑 접촉은 누가 보더라도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가는 걸로 돼 있었으면 우리와 재계약 하지 않았을 것이다. 굳이 대표팀을 들어갔다가 나올 이유도 없다. 그러니 이렇게 급하게 돌아온 것이 아니겠나"고 설명했다.
워낙 빠르게 돌아간 이적 상황에 황인범은 선수단과 작별인사도 아직 못했다. 이 관계자는 "어제 들어와서 인사는 못했을 것이다. 구단의 입장은 선수의 길을 열어주는 것과 잘 보내는 것이다. 작별 인사 영상 제작도 고민하고 있는데 시간이 워낙 없다. 오늘 밤 출국이라 잠깐 구단을 들릴 수 있다면 만나서 인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에푸씨는 진짜 쿨하게 보내드림.
게다가 동아시안컵 참가 중 급히 출국하시는 고객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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