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네킹 논란에 서울 해명 "응원 문구 확인 못한 불찰"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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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마케팅팀은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2020 K리그1 광주전을 마친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응원 문구를 확인하지 못한 저희의 불찰이다. 해프닝이었다"고 밝혔다.
마네킹 회사 대표 역시 "저희는 성인용품이 아닌 프리미엄 마네킹을 만드는 회사다. 오늘 경기 전에도 걱정했던 부분들을 모두 확인했다. 피켓 확인을 하지 못한 것이 결과적으로 실수다. 원정 경기까지 나설려고 했지만 후퇴할 수 밖에 없다. 이 사태에 책임을 느끼고 죄송한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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