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욘스 페시치 언급내용
또 다른 공격수 페시치는 이날 명단에서 제외됐다. 임대 신분인 페시치는 오는 6월로 계약이 종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용수 감독은 “(페시치가) 훈련에는 참가 중이다. 본인의 출전 의지가 강하지만, 나는 팀을 먼저 봐야 한다. 공정성, 형평성에서 내가 중심을 잡아야 한다. 벤치에서 출발할 수 없다는, 그런 빅스타를 데리고 있는 것은 행복하면서도 스트레스가 있는 부분이다”라며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도 “(페시치와) 면담을 통해서 마지막까지, 계약 기간을 떠나서 대화는 나눠 볼 생각이다. 박동진이 포항전을 끝으로 군입대 하기 때문에 최전방에 선수는 필요하다. 물론 조영욱도 준비를 잘 하고 있어서 기대하고 있다”라며 남은 기간 동안 투입될 여지도 남겼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16&aid=0000106425
이거 전형적인 욘스식 길들이기 아님? ㅋㅋ 둘이 예전에 리스펙 엄청 주고받았는데 크게 한 번 싸운 이후로 좀 서먹서먹한 것 같네 둘 다 프로페셔널한 성격이라고 하니까 어떻게든 합리적인 엔딩이 나올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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