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조는 승부욕이 강하고, 자존심을 건드리면 눈이 뒤집어지는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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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본 축구선수 황의조는 어떤 모습일까. 그는 “의조는 승부욕이 강하고, 자존심을 건드리면 눈이 뒤집어지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아버지가 소개한 황의조의 학창시절 일화 하나. 황의조가 하루는 감독에게 크게 혼나고 전반이 끝난 뒤 곧바로 교체됐다. 황씨는 “아들이 이후 이를 악물고 뛰면서 매 경기 골을 넣더라”고 했다. 이어 “어제 경기를 보니 아들이 아시안게임 대회에서 뭔가 보여주겠다고 결심한 듯 의욕적으로 뛰는 게 눈에 들어왔다”고 말했다.
누가 봐도 북의조 지금 자존심 엄청 상한 상태 아니냐?
오히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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