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북파원 후기
방학식 끝내고 튀어가서 바로 공항으로 감
한 10시 50분 정도에 입국장에서 기다리다가 점점 사람들이 많아졌음(해봐야 얼마 없지만)
기자단들은 오지 않았음(워낙 갑작스럽게 귀국소식이 들려왔으니 그럴만도 함)
그래도 만기자 올 줄 알았는데 안왔더라고(아쉽...)
뱅기 지연되어가지고 한 12시 이후에나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워낙 급했는지 도착하고 얼마 안돼서 12시 전에 도착장 게이트 통과하심
간단히 인사만 드리고 나오실 때 사인 몇명 같이 요청드렸는데 사진은 힘들고 사인만 해주셨음
내 평생 그렇게 다급한 사인은 처음 봤음 어찌나 급해보이던지(그와중에 다른 분이 15골 넣어주세요 하니까 또 웃어주심ㅋㅋㅋ)
고사이에 관계자 분이 바로 짐들고 이동하셨더라고 황의조 선수는 사인만 해주시고 급하게 바로 일정 소화하러 가심
그만큼 급박한 이적 과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반 년동안 잘부탁해요 황 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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