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권 정말 못 사겠다 북런트 제발ㅠㅠ
시즌권 에어리어는 최소화해서 정말 고유석 갖고 싶은 일부만 제공하고 나머지는 매 회차에 5시간 전 자리 선점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
N석 지정석은 당연히 말도 안 되고
E석이나 W석도 지인들 소개해주고 데려갈 수 있어야 하는데 돈주고 산 지정좌석 포기해야 하는게 정말 답일까
5시간 전에 지인 추가 1인까지 결제할 수 있게 하면 좋지 않을까 아니면 똑같이 3시간 전에 예매하는데 시즌권 소유자는 할인되는 식으로 적용해도 좋고
관중은 점점 줄어드는데 팬 아무나 붙잡고 한 번만 물어봤어도 이런 식의 시즌권은 나오지 않았을 것 같아 gs포인트카드나 다름없어서 최대한 많이 뿌려도 모자랄 맴버쉽에 한정수량 걸어놓고 이런 것들이 너무 실망스러워
시즌권 나오기 전부터 의견을 냈어야하는데 상식에 벗어나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했나봐 무엇보다 간만에 만나는 시즌권에 기대만 컸지
시즌권 싸게 풀어서 관중석 채울 생각부터 했으면 좋겠어 일회성 티켓은 3만원이든 5만원이든 비싸도 좋다고 보는데 시즌권은 아니라고 생각해 적어도 지금은 말야
난 E석을 주로 가지만 일반석 다시 분리해서 몸으로 뛰는 서포터들 우대해주는 것도 좋겠어
N석 10만원
E석 15만원 NE혼합 18만원
W석 20만원
어린이랑 청소년은 유니폼 값만 받고 유니폼 주면서라도 앉혀놓아야 한다고 생각해
내가 청소년 3만원인가 5만원부터 들어가서 2006년부터 응원해왔던 세대라서 그런지 지금 정책은 너무 암울해
술도 마시지 않았는데 시즌권 소식이 너무 속상해서 주저리주저리 두서없는거 읽어줬다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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