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기생충에서 나온 대사 생각난다
무조건 계획을 성공시키는 방법은
계획을 세우지 않는 것..
아침에 짜파게티에 노른자 하나 넣고 먹은 뒤
12시까지 공부
1시쯤에 밖에서 간단하게 타코야키를 사먹고
오늘 오후 2시부터
친구랑 서로의 근황토크, 전공 관련 카톡하면서 카페에서 시간 보내고
가끔 흡연실에서 담배를 태우면서 3시 40분대를 기다리면서
울산의 서울맨들이 개랑을 어떻게 박살내고
경기 끝난 뒤엔 서울이 광주를 어떻게 이길까 상상하며
행복을 건축했는데
다 완벽했어
이청용 고명진 김태환이 아주 그냥 개랑 중원 상대로 축구교육시켜주고
우리 경기는
초반부터 한승규의 인상적인 키핑이랑 아드리아노의 아쉽지만 그래도 센스"는" 보이는 움직임 등
다 좋았는데
하프타임
리얼돌 정보를 읽었다
에휴..,
피곤하다
다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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