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단 인터뷰] 황의조 "짧지만 6개월 동안, FC서울에 걸맞은 활약하겠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77/0000409301
개인적인 첫 번째 목표는 경기 감각이었다. 안익수 감독과 재회를 묻자 "6년 전으로 기억한다. 당시에는 신인이었다. 무서운 감독님이었다. 혼도 나면서 축구를 많이 배웠다. 배울 점이 많았다. 앞으로도 좋은 가르침 속에서 많은 걸 배우고 싶다"고 답했다.
K리그로 돌아왔고,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누볐던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활약도 상상했다. 황의조는 "상암에서 팬들을 만나는 게 제일 크다. FC서울에서 축구를 할 수 있는 것도, 상암에서 경기를 뛰면서 팬들을 만나는 게 기대되고 신나는 일"이라고 기대했다.
목표는 FC서울의 좋은 성적과 공격 포인트였다. 국가대표 공격수라는 자부심으로 FC서울에서 뛰려고 한다. 황의조는 "FC서울이라는 명문 팀이 걸맞은 위치에 가도록 돕고 싶다. 개인적으로도 많은 공격 포인트를 올려서 팀과 제가 원하는 위치까지 올라가겠다. 6개월 동안 여기에서 뛰게 됐는데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뛰겠다.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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