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용이 형이 꼭 서울로 오라는 말보다는 본인이 직접 경험한 경험을 공유한 것이 컸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9&aid=0004784414
-황인범이 따로 해준 말은.
팀을 떠나기로 결정한 뒤에 이야기했다. 서울의 장점을 이야기해줬다. K리그를 경험했기에 일정 부분 알고 있었지만, 서울은 처음이라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팀적인 부분과 많은 팬분들 앞에서 뛰는 것 자체가 동기부여 된다고 말했다. 팬분들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제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을 팀을 위해 하고 싶다.
-나상호, 기성용 등 대표팀에서 발을 맞춘 선수들이 있다. 특별히 나눈 이야기는.
(나)상호는 (이적이) 결정 된 뒤 연락을 주고받았다. (기)성용이 형은 그 전에 전화를 몇 번 했다. 성용이 형이 경험했던 부분, 느꼈던 부분을 공유했다. 존경했던 선배 저화를 받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됐다. 기회가 되면 (서울에) 왔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해줬다. 꼭 서울로 오라는 말보다는 본인이 직접 경험한 경험을 공유한 것이 컸다.
무지성으로 오라고 붙잡는 것보다 황의조 입장에서는 저게 진짜 클 듯.ㅠ
사실상 북런트+안익수+기성용+황인범의 합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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