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연맹 "FC서울, 리얼돌 논란 경위 파악 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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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 관계자는 18일 "리얼돌 논란에 대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우선 사실관계에 대해서 FC서울의 소명을 들어볼 예정이다. 서울 측이 사실 관계를 구체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연맹 정관 제5장 마케팅 제19조 금지광고물(음란하거나 퇴폐적인 내용으로 미풍양속을 해칠 우려가 있는 것) 위반 관련 징계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연맹 관계자는 "해당 규정은 상업 광고물에 해당되는데, 이번 마네킹은 응원 도구였다. 따라서 규정 적용이 잠정적으로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조만간 상벌위원장에게 유권해석을 받아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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