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붕이들한테 제안? 할게있음
사실 나는 진짜 친구들이 주변에서 노래 진짜 잘한다고 하거든?
그래서 등떠밀려 슈스케 오디션도가고
근데 막상 그런곳 가잖아? 가사 다 까먹고 숨도 턱막히고 그런다?
물론 프로선수면 이런건 이겨내고 극복하는게 맞지만
황현수, 황의조 이 두 선수들한테 최소 2-3경기정도 만이라도
못하던 실수하던 그냥 좀 응원하고 기살려주고 이래줬으면 좋겠어
사람이 한번 주눅들면 다들 알잖아
내 실력 반도 안나오는거
따뜻한 봄을 맞이하고 , 새 시즌 기대큰거 아는데
그거 좀만 응축시켜서 한번 2-3경기만이라도
믿고 묵묵하게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면 어떨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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