뚠뚠한 북붕이에 유니폼구매나들이 (홈유니폼 120후기)
친구랑 원래 2시에 출발하기로 했지만 미친 늦잠으로 결국 3시50분 도착…기대하는 마음으로 팬파크에 입장했다.
친구는 고요한으로 하려했는데 앞에 사람이 고요한 마킹하고 품절되서 늦잠으로 늦게온 주된 원인인 나는 개썅욕을 먹고 말았음…물론 친구는 다행히 오스마르로 결정하고 맞춤
몸이 큰 뚠뚠한 북붕이다보니 120을 입었는데 어깨 때문인지좀 작은 느낌이 없지않아 있었음(신체스팩: 186cm 120에서 130)
친구가 오스마르로 하길래 나는 기성용을 조져버렸음 친구는 리얼리티 추구한다고 하단마킹했는데 난 아무리 그래도 하단보단 상단이 이쁘다 생각해서 상단으로 조짐
그렇게 경기장 한바퀴돌고 오모리 한젓가락 야무지게 먹고옴마지막으로 120사이즈 사려고하는 북붕이들에게 말하자면 생각보다 커서 어깨가 좀 넓거나 몸이 좀 커도 괜찮을거 같음!그럼 개천or사패천을 이기길 기원하며 안뇽~
(위에 있는 짤은 설라에서 퍼온건데 문제될시 지우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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