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일류 투톱의 딜레마
일류는 전북시절 구스타보한테 밀려서
출전시간 불만으로 서울옴
의조는 서울에서 재기해서 유럽리턴을
노리기에 출전시간 확보가 필요함
원톱을 쓰면 둘 중에 하나는 언해피 뜰 수 밖에 없음
그렇다고 쓰리백쓰기엔
올해 영입자체가 윙어랑 윙백에 집중되어 있기에
포백을 버리기 쉽지않음
결국엔 4 4 2 해야하는데
중미2조합이 어렵고도 어려움
팔로나 기성용 모두 수비에 집중하기 어려워
백상훈같은 하드워커가 필수인데
그럼 둘 중 하나는 벤치로 돌려야하는데
그것도 쉽지않음
최악의 시나리오는
조합찾다가 한바퀴 돌 것 같다
12라운드
2승 4무 5패
10위
...
이럼 그냥 경질가겠지?
휴...
투톱때문에
4 4 2쓰는게 왜케 불안하냐 나만 불안한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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