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이 생각한 사람 없음?
전 세계 스포츠가 코로나 때문에 선수 수급 어려움 겪을거란 얘기 있었던걸로 기억함. 야구팬들 반응보니까 외국인 선수 교체 이번 시즌은 어려울거라는 얘기도 많았고
실제로 스카우팅도 어렵고 코로나로 인한 재정난도 있는데다가 시즌중 외국인 선수 교체하면 격리기간 때문에 훈련도 제대로 못하고 애로사항이 한 두개가 아니라서 이번 시즌은 외국인 교체 안 하는게 낫다고 생각했음.
프런트 스카우팅 능력이나 2018년에 외국인 선수로 거하게 삽퍼서 페시치가 유리몸에 연봉이 비싸지만 좋을 때 모습보면 저만한 선수도 없다고 생각해 이번 시즌은 남겨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급발진해서 벙찌네. 혹시 나같이 생각한 사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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