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시치 대체자 현실적으로 생각해보면
제리치 무고사 안드레 현실성 없을듯
조영욱 이승재 이인규 정한민 윤주태에게 기회가 가지 않을까 싶음
꼰대 북런트 입장에서는 "15억이나 투자해줬는데도 결국에는 실패했네?"라는 스탠스로 나올 확률이 높고, 설상가상으로 코로나 때문에 이적시장을 통한 선수 수급이 거의 불가능한 상태니까 대체자 영입은 훨씬 더 보수적으로 접근하겠지
그리고 대체자 영입 안한다는게 불안하긴 하지만 욘스 말대로 진짜 우승 욕심이 없다면 저 자원들 데리고 시즌 치뤄볼만 하다고 생각함
다들 포텐으로 가득찬거는 아는데 막상 제대로 까보지도 않았잖아
리그 라운드 수도 줄었겠다 지금이 진짜베기 골라내기에 적당한 타이밍임
올해로 누가 살아남는지 진정한 윤곽이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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