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구단들 역겨운 점

참고로 나는 시민구단이 없어져야 할

한국프로스포츠의 암적이라고 생각하니까 

나랑 생각 다른 사람은 안읽는 것을 추천함.

기업구단은 모기업 스폰서를 주로 받는 특징 때문에

모기업 경영사정에 따라 지원 자금이

줄었다가 늘었다가 하게 되는데

예를 들어, 지난 몇년 간 수출 경기 좋았을 때

많은 기업구단들이 꽤나 투자를 많이 하기도 했고(특히 범현대가)

그와는 반대로 삼성처럼 후계자가스포츠에 관심이 없거나 

포스코처럼 명확한 오너 없이 운영되고

업황이 안좋아서 점점 역사의 뒤안길로 밀리는 기업들도 있고

SK처럼 기업 자체는 굴지의 대기업이지만

형제들이 계열사 나눠갖고 스포츠 쪽엔 점점 관심이 멀어지면서

제주도에 유배 아닌 유배를 보낸 상황도 있기도 하다.

특히나 포스트 코로나 이후로 전세계적으로 의도적으로

경기 위축을 하고 있는상황에 기업들은 쓸데없는데

돈 들어가는걸 줄이려고 하지(요즘 명예퇴직이니 채용취소니

하는 뉴스 심심치 않게 보면 알거임)

당연히 문화예술 사업, 복지재단이나 프로스포츠도 그 대상이고.

근데 시민구단은??? 그딴 거 없다 이거야. 

이 ㅅㄲ들 평소엔 지들 가난한척

정치인들보고 스포츠에 개입하지 말라고 개거품 무는데

애초에 그 정치인이 구단주고 그 정치인이 예산 따다 주는데

정치랑 스포츠랑 엮지 말라는게 말이 되나???

그리고 그 예산도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운영하나?? 

그거도 아님 이번에 경남도 터졌고 성남도 저 꼴나고 있고

심지어 인천은 작년 하반기에 추경해서 예산 60억 따옴 ㅋㅋㅋ

이미 인천은 예전에 방만운영으로 뉴스거리가 나왔고

강원fc는 임채민 중국에 판돈 10억 아직도 못받음

이게 일반 기업구단이면 가만 있을 일이냐???

예전에 강명원 단장이 팬들 모아놓고 인터뷰 할 때

"펜 한자루를 살 때도 엄청 고민하고 산다" 라고 했음

10억 떼인거?? 저거 계약 담당자 시말서 쓰고 짤리거나

중국 가서 멱살잡고 돈을 뜯던 소송걸 던

별 ○○○을 다 해서 받아와야 하는 돈임

근데 시민구단 ○○○들 ㅋㅋㅋ 돈 잃어버려도 그냥 지들돈 아니고

시도민 세금이니까 그냥 되찾을 시도도 안하죠?

그러면서 "우리는 시민구단이라 돈이 없다ㅠㅠ" 

이러고 징징대는게 개 ○○○같은거임

○○○ 올해 불경기 심화되서 기업들 곡 소리 나는데

개천놈들 영입에 돈 존나 쏟아붓는거나

경남 프런트 놈들은 초과근무수당 조작해서 받는거나

보면 볼수록 역겹고 ○○○같음 ㅋㅋ

뭔 ○○○ 지들이 가난하다고 징징거려..

시도 재정 자립도도 낮아서 지방세로 운영안되니

국세 지원받아서 시정 도정 운영하는 ○○○들이

세금파티하는 거 보면 존나 복장 터지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