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신 창고에 패륜 낙서 테러한 놈 생각할 수록 웃기네 ㅋㅋ
개천fc의 열혈 팬 김동식(가명, 17)군은 토요일 아침 일찍 상암으로 원정을 떠나는데....
동식이 아빠 "여보, 동식이는 어디갔어? 꼭두새벽부터."
동식이 엄마 "동식이 오늘 친구들이랑 축구보러 간대요."
동식이 아빠 "아니.. 평일엔 아빠 얼굴도 제대로 못보는데
토요일이라도 가족끼리 식사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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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각 개천 팬 연대와 상암에 도착한 열혈 팬 김동식 군
"연고이전... 패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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