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스 :: 레반도프스키 데려오고싶다 ㅋ
- 여러 포지션 중 최전방 스트라이커가 가장 절실한가.
"걸출한 스트라이커가 필요하다. 지난해 서울 최다 득점자가 고요한이다. 말이 안 된다. 강팀과 약팀의 결정적 차이는 승패를 가를 수 있는 골게터의 차이다. 최전방 공격수 영입에 상당히 신중하고 있다. 우리가 원하는 선수가 온다면 서울이 추구하는 축구를 할 자신감이 있다. 물론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다. 좋은 선수는 비싸다. 마음 같아선 내가 좋아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데려오고 싶다."
- 최용수에게 스리백이 상징적 전술이 됐다.
"선수 구성이 완료되면 서울이 잘할 수 있는 포메이션을 준비할 생각이다. 스리백만 고집하진 않을 것이다. 물론 스리백도 활용할 생각이다. 4-4-2, 4-3-3도 쓸 것이고 3-5-2도 구상하고 있다. 내 전술은 공격 따로, 수비 따로가 아니다. 통합이다. 분명한 것은 공격적 축구를 지향할 것이라는 점이다."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241&aid=0002867799
ㄹㅇ 골만 잘 넣는 선수만 데려와도 좋아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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