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주세종, 경합 중 안면 강타...들것 교체→응급실행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11/0001564429
주세종은 동료의 골 장면 판독 상황에서도 쉽게 일어서지 못했고 의료진으로부터 치료받았다. 화면상으로 머리와 코 쪽이 크게 부었고 출혈도 있었다.
결국 주세종은 들것에 실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그는 들것에 올라타면서도 계속 얼굴을 부여잡아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대전 팬들은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주세종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냈고 가까이 있던 인천 팬들의 박수도 이어졌다.
구단 관계자와 연맹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주세종은 곧바로 응급실로 향했다.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안면 부위의 충돌 상황을 살피고 있다.
워낙 중요한 부위인 만큼 정밀한 관찰이 필요하다.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고 추후 부상 상황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동민 선수 주세종 선수한테 진심어린 사과하셨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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