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니까 페시치 떠나는건 확정인가본디
한편 서울은 박동진의 입대와 페시치의 임대 만료로 두 공격수에 공백이 생긴다. 우선 최용수 감독은 입대를 앞둔 박동진을 언급했다. 그는 “박동진 선수는 영혼이 참 맑은 선수다. 제 머릿속에 없던 선수인데 어느새 팀에서 헌신을 보여주었다. 상무에 가서 지금보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그동안 팀에서 보인 것에 고맙고 또 고맙다”고 했다.
포항전 고요한을 투톱에 올린 것은 향후 공격 구성에 대한 실험이었다. 최용수 감독은 “이제 페시치와 박동진이 없는 상황에서 상대 맞춤형 전술을 시도했다. 상대의 볼 배급을 차단하는데 집중했다. 그래서 투톱을 시도하였다”며 설명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216&aid=0000106506
페시치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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