쬐끔 늦었지만! 홈 개막전 직관후기!
22년 9월 13일 강원전 이후로 약 5개월 12일만에 찾은 상암
새롭게 걸린 현수막을 보면서 너무 설레였던 순간
처음 구매해보는 시즌권과 함께 사진도 찍어보고
가장 설레였던 순간
경기장 입장
자리 찾는데 힘들었음 ㅋㅋㅋ
자유석 되고 사람도 많이 오는데 아싸는 이런거 너무 힘들다
결국 코어 자리로 결정
항서형 나와서 놀랐는데
사람들도 놀라더라
형 나중에 서울에서 시축 함 해줘요~
그리고 승리 ㅋㅋㅋㅋ
작년 개천개천전 직관때 목소리 큰거 생각나서 쫄았는데
의외로 개천 목소리 작았고
난 코로나 이후라서 목 아프고 기침 나와서 적당히 응원해야지~ 했다가 풀로 응원때림 ㅋㅋ
경기 자체는 잘 못봤지만
임상협 골
김주성 골 이땨 너무 좋았고
마지막 최철원 선방때 진짜 아드레날린 풀로 분비되면서 기뻐했음 ㅋㅋ
오랜만에 승리의 세레머니도 하고 좋았던 순간이었다
추천인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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