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오스마르는 오늘 경기에 출전하게 되면 윤상철의 기록을 완전히 뛰어넘게 됩니다.
오스마르는 현재 FC서울에서 통산 310경기에 출전하며 역대 최다 출전 4위를 기록 중입니다. 그리고 고요한(440경기), 데얀(330경기), 박주영(314경기) 등이 1~3위에 올라있습니다.
다만 레전드 윤상철의 존재 때문에 오스마르는 아직 단독 4위가 아닌 상태입니다. 윤상철은 과거 FC서울에서 통산 306경기에 출전했던 것으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K리그연맹이 이벤트경기로 간주하고 있는 1992 리그컵 챔결 2경기 포함). 그런데 이 기록에는 1988, 1989 전국축구선수권대회 4경기의 기록이 빠져있는 상황입니다.
만약 추후에 해당 경기들의 기록이 발견된다면 윤상철의 FC서울 통산 출전 경기 수는 최대 310경기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이는 오스마르의 현재 출전 경기 수와 동일한 수치이지요. 하지만 오스마르가 오늘 경기에 출전해 FC서울 통산 311경기를 달성하게 될 경우, 논란의 여지가 없이 역대 최다 출전 단독 4위로 등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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