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영맘 어제 직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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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동안 일정 꼬일까 걱정했지만 2번만에 호텔 찾아내고 시영이형이 보자마자 웃어줘서 기뻤음 경기 초반에 깃발 돌리는데 경기장 규격이 작아서인지 깃발을 못돌리는 수준으로 해주길래 1열에서 그냥 응원하면서 보고있었음 경기장에 나만 이시영 유니폼 이였지만 후반에 이시영 나오는거에 두근대고 이시영이 크로스 올린거 동진선수가 넣었을때 신났었는데 봤을려나....ㅋㅋㅋㅋ
시영이형 어시 너무기뻐서 옆에 그날 처음으로 이야기하던 사람이랑 시영이형 어시했다고 소리지르고 ㅋㅋㅋㅋㅋ 진짜 기쁘고 좋았다 서울 올라오는길에 기차 20분 차이 나길래 어시 축하한다고 해줄려 했는데 안보이고 선수들도 피곤해 보이길래 그냥 지켜만보고 집에오고 바로잔다음 학교가서 자랑하고 다니고 진짜 기분좋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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