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자문 KFA 계약, 내년 1월 종료…FC 서울 및 본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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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고문으로 클린스만 사단에 합류한 차두리 FC 서울 유스강화실장은 내년 1월까지만 동행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9일 "차두리 어드바이저와 KFA의 계약기간은 차두리 본인과 FC서울 구단의 요청에 따라 내년 1월 AFC 아시안컵 종료시까지로 했다"라고 밝혔다.
차 어드바이저는 클린스만 감독 선임 발표 후 코치진에 합류할지 주목받았다. 하나 현재 서울에서 유스강화실장으로 유소년 선수들을 육성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구단 업무에 더 집중하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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