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리액션] "이걸 준다고? 행운이네!" 아타루도 의아했던 상대 GK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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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루의 센스가 돋보인 장면이었다. 경기 종료 후 믹스트존에서 만난 아타루는 해당 장면에 대해 "일본이었다면 골키퍼가 실수를 하더라도 골을 바로 저한테 주지 않았을 것"이라며 최철원 골키퍼가 자신에게 공을 준 행동에 대해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철원 골키퍼가 공을 건넸을 때 기분에 대해 묻자 아타루는 "이걸 준다고?" 행운이네!"라고 생각했다고 답했다. 경기 종료 후 선수들의 칭찬을 받기도 했다. 아타루는 "동료 선수들은 좋은 판단이었다고, 너무 똑똑한 거 아니냐고 천재라고 그렇게 많이 칭찬해 줬다. 아쉬운 점은 이제 마틴 아담이 바로 넣어줬으면 어시스트였는데 그게 좀 아쉽다"고 전했다.
최철원 등번호 7번으로 바꾸셈 행운의 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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