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인터뷰]'패장' 남기일 감독 "진성욱 햄스트링 부상, 임채민-이창민 복귀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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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연이은 부상에 눈물 흘리고 있다. 임채민 이창민에 이어 진성욱도 부상으로 이탈했다. 진성욱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24분 만에 벤치로 물러났다. 남 감독은 "진성욱은 햄스트링이 계속 추운 날씨에 올라온 것 같다. 어쩔 수 없이 교체를 했다. 준비를 다 한 상태에서 경기 전전날 부상자가 나왔다. 인천 대비를 다 하고 나왔다가 부상자가 나왔다. 또 부상자가 나왔다. 이제 세 경기 했는데 여러 선수를 잃었다. 감독으로서 굉장히 안타깝다. 임채민과 이창민의 복귀 시점은 잘 모르겠다"고 했다.
우리가 항상 부상, 코로나 별별 억까 안고 얘네 상대했었는데
오히려 부상자 적은 상태에서 만나는건 오랜만인듯.
선수 하나때문에 분위기 개좃박기는 했지만 얘네 잡고 되살아나야 시즌 기대가 좀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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