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이 뭘하든 말든 알빠냐..난 최철원이 더 짜증남
난 집에와서 아직도 어이가 없다가 방금 하이라이트 봤는데 진짜 쌍욕나오더라
박주영? 낭만있지 백의종군에 친정팀으로 와줬고 필요한 순간에 해결해주는 해결사였으니 울산가서 저러는거? 본인 맘이지 뭐 ㅋㅋㅋ 다만 내 개인적인 의견 하나 굳이 첨언하자면 미운털 박힐 짓 누구를 적으로 돌리는 짓은 해서 득될게 없더라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간다는게 괜히 나온 말은 아닌거 같아
최철원 오늘 나온 미스에 관해서도 진짜 백번천번 양보해서순간 헷갈렸다고 치고 내가 최철원을 다시는 보기싫을만큼 용서가 안되는건 상대팀이 공을 가져갈려는 순간에 그냥 순순히공을 줬다는거 심판은 이미 반칙을 불었고 볼을 잡고 지연 시켜야하는게 맞는데 하이라이트보니까 상대선수한테 걍 주더라 ㅋㅋㅋㅋㅋ ○○○같은짓이 10초만에 연달아 두번 나왔는데 저게 과연 프로가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
경기끝나고 울던말던 알빠 아니고 비맞고 추위에 떨면서 직관간 나를 포함한 직관러들이 더 불쌍함. 축구룰도 모르면서 축구로 밥을 벌어먹고 산다? 이게 무슨 모순이냐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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