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관중 2만명 기성용 황의조 그 유명성을 알고 간 첫 직관이었던 내친구
처럼 처음 경기보러간 사람들이 한 둘이 아닐탠데
경기의 마무리를 이리 맥빠지게 하니
팬들이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래야 들 수 가 없다고 느껴지더라
안익수가 전하고자하는 매세지가 처음 보러 온 사람들에게도 전해지는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않는 기승전결 완벽한 결말있는
스토리였으면 좋겠다
첫직관이 마지막 직관이 되지않도록
좀 더 노력 해줬으면 좋겠다
친구의 실망스러웠다 던
그 한마디에 평소처럼 자기비하처럼 해대던
잘못된 자팀 비하로 희화해 농담할라해도
처음으로 그냥 보지마 라고 말해버렸다
내가 마음 가는 곳에 의심이 없었으면
89분 59초 그 이상 투자된 나의 관심과 믿음, 응원이
납득 가는 과정속에 만들어진 90분이라는 결과가 되길
힘내라 아직 3경기다
최철원 선수 힘내세요.
정철원 선수도 마지막 경기까지 힘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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