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다 다음날이다
철원아
어제의 실수를 잊지말고 더 발전해라.
난 내 인생도 있으니 너에게 그만 화낼거다.
다만 스스로 증명했으면 좋겠어.
이번 계기로 독기를 품고 더 비상할 수 있도록.
우리 일희일비해.
잘만 하면 다시 팬심은 돌아올거야.
우리가 왜 화났는지 다시 생각해보고.
판단력, 집중력, 멘탈을 키웠으면 좋겠어.
나는 또 이번주의 나로 살고
주말엔 또 서울을 위해 응원할거야.
하지만 어제의 실수를 절대 잊지마.
어제 들었던 욕을 너의 독기로 만들어
더 강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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