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우리 장내아나운서랑 앰프좀..

아침에 일어나서 제주도가야되는데 잠 안와서 우리 개막전이기고 밥송부르는거 유튜브로 보는데

밥송부르는데 자꾸 멘트치고 앰프로 서울의날 틀어버리고 응원소리 작아졌다는 얘기나올떄마다 엔석러로써 짜증나는데 

솔직히 저런 것들도 영향이 큰 듯 홈팀써포터가 써포팅하면 엠프좀 꺼주는게 그리 어려운가..

우리팀 장내 아나운서분이나 엠프보면 가끔 원정온거같음

원정갔을때 상암 2호점 만들면 상대팀 장내아나운서가  우리 응원안들리게 할려고 홈팀관중들 응원유도하고 앰프틀고 발악하는걸 홈에서도 당하네..

진짜 골넣고 무슨 해설하는듯한 설명도 그렇고 좀 줄였으면 좋겠다. 

진짜 진군가 엔석에서 부르기 시작할떄 엠프꺼주는거 작년에 너무 바랬는데 올 해 그렇게해줘서 너무좋았는데 나머진 고쳐지지가 않아서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