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공항에서 상호랑 찬희 대화
상호 : 차니야 너 차 챔파에 있어?
찬희 : 어 왜?
상호 : 그럼 형 좀 집에 태워죠~
찬희 : 그래! 근데 나 바로 가야돼. 형 뭐 할 거 있어?
상호 : 아니
찬희 : 그래 태워줄께!
엿들은건 아니고 보닌 커피 사는데 너무 가까이에서 이야기해서 ㅎㅎㅎ
난 공항에 차 세워놔서 챔파까지 안가도 되는데 고개 돌려서 상호한테 '내가 태워다줄께!' 하고 싶은걸 꾹꾹 눌러 참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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