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게 나는 지동원 이미 내려놨다
냉정하게 나는 지동원 내려놨다. 그래, 다치고 싶어서 다치는 선수없단 말 백 퍼센트 공감하고 이해해. 하지만 프로구단이 선수 재활해주는데도 아니고 당장 서울은 성적 복구하는 게 우선인 팀이라 선수 한 명 한 명이 소중해. 다치고 싶은 선수는 세상에 없고, 지동원도 그렇게 생각할 거라 믿어. 하지만 부상 당하지 않는 것도 실력이란 말처럼 지동원은 서울로 돌아와서 꾸준하게 부상으로 경기를 못 뛰는 중이지. 난 이거 지동원한테도 책임 있다고 본다. 프로 선수라면 자기 관리 신경 써야하고, 신경 쓰겠지만 자신이 더 자주다치는 타입이라면 더 관심을 갖고 조심해야지 않을까..
정말 실력은 좋은 선수란 거 인정하지만 축구선수는 그라운드에서가치가 있는 법.
이대로 간다면 그냥 계약 만료 되면 보내주는 게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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