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보이 이강인처럼' 강성진, U-20 월드컵 출사표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22&aid=0000590175
서울의 2003년생 공격수 강성진은 U-20 아시안컵 요르단전에서 무려 5명을 따돌리고 골을 넣었습니다.
<강성진 / FC서울 공격수> "제 앞에 공간이 열려 있었고…일대일로 한 명씩 제치다보니 어느새 슈팅까지 할 수 있는 거리까지 갔더라고요. 한 번 슈팅을 했는데 잘 들어간 것 같습니다. (영상 몇 번 봤어요?) 많이 본 것 같습니다."
가장 아쉬운 순간은 승부차기 1번 키커로 나서 실축한 우즈베키스탄과의 4강전.
<강성진 / FC서울 공격수> "(기성용 형이)PK는 나상호 형한테 배우라고…(승부차기를) 하고 싶은 사람 물어보면 손은 안들 것 같은데 만약 하라고 하면 마다하지 않고 할 자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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