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 최성국-권 집 포함' 대한축구협회, 축구인 100명 사면 전격 단행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76/0003987793
대한축구협회(KFA)가 징계 중인 축구인 100명에 대해 사면 조치를 의결했다. 이번 사면 대상에 12년전 K리그를 충격에 빠트렸던 승부조작 사건 선수들이 48명 포함됐다.
KFA는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비위 행위로 징계를 받은 축구인에 대한 전격적인 사면이 이루어졌다. 협회가 사면 조치를 단행한 것은 2009년 이후 14년만이다.
사면 대상자는 각종 비위 행위로 징계 중인 전현직 선수, 지도자, 심판, 단체 임원 등이다. 특히 대상자 중에는 2011년 세상을 떠들썩 하게 했던 프로축구 승부조작 사건으로 제명된 당시 선수 50명 중 48명이 전격 사면됐다. 최성국 권 집 등이 대상자로 확인됐다. 이번 사면 조치로 대상자 100명은 앞으로 공식적으로 축구 관련 일에 종사할 수 있게 됐다.
○○○ 최성국 포함 장난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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