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김민재 발언 더 정확한 워딩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1/0000025777
김민재는 "이겨야 되는 경기였는데, 못 이겨서 아쉽다. 세트피스에서 좀 더 집중해야 될 것 같다"면서 "더 집중해서 다음에는 잘 맞춰야 할 것 같다. 선수들끼리 말을 많이 해서 맞춰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후 폭탄발언이 나왔다. 힘들어 보인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김민재는 "그냥 지금 힘들다. 멘탈적으로 무너져있는 상태다. 당분간이 아니라 소속팀에서만 집중하고 싶다"면서 "(이적설 때문이) 아니다. 축구 적으로 힘들고, 몸도 힘들다. 대표 팀보다는 소속팀에 신경을 쓰고 싶다. 조율이 됐다고는 말씀 못 드리겠다. (협회와) 이야기는 나누고 있었는데...이 정도만 말씀드리겠다"며 대표팀 은퇴를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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