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추가 입장표명 없었다… 이재성, 정우영과 함께 팬서비스 후 출국
이튿날 출국 현장은 이름 아침부터 선수를 보기 위해 모여든 30여 명의 팬에게 사인과 사진촬영 등 팬서비스를 해 주고 출국 게이트를 통과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을 하지 않고, 가벼운 인사만 했다. 김민재 측 관계자 역시 "현재로선 자세히 아는 게 없다"고 말을 아꼈다. 어제 발언을 '은퇴 시사'로 해석한 기사들에 대해 반박하거나 해명하는 모습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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