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경기 은근 부담되는게
결과가 안좋으면
일요일 저녁이란 시간대 때문에 월요병이 두배로 다가온다는점이지
작년 6월 슈매처럼 결과가 좋으면 월요병이고 뭐고 다 날려버리지만
지난 개막전 강원한테 역전패당했을땐, 새 유니폼 입고 응원하던 아들넘까지 속상해서 울어제끼는데 기분 최악ㅎㅎ
경기전에 조용히 출근준비 다해놓고
마음을 비우고 관전해야지 ㅎ
결과안좋아도 절대 가족들에게 전가하지말고 ㅎㅎ
아 서울팬하기 힘들다 ㅋㅋㅋ
추천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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