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개막전 때 이찬원 할무니 팬들 보고 살짝 충격 먹음
이찬원 나오기 전까진 전혀 안 보이던 핑크색이
하프타임에 공연하니깐
관중석 곳곳에서 갑자기 핑크 담요랑 머플러 같은
이찬원 응원용품 올라오고
이찬원 끝난 후에 경기까지 매너있게 다 보고 가심
그리고 끝나고 보니깐 우리도 당시에 못 타고 간
이찬원으로 래핑 돼 있는 관광버스까지 있더라;;
임영웅 팬들이 ㄹㅇ 매너 개좋은 팬들로
엄청 유명한 거로 아는데
다들 오셔서 경기도 재밌게 보시고
임영웅이 옛날부터 서울 좋아했습니다
한 마디 박아주고
할무니 아지매 팬들도 다 서울팬 되고 ㅇㅇ
나이스 한 그림
추천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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